🎯 이 글의 목적 구글 안티그래비티(Google Antigravity)로 로컬PC에서 SSH를 통해 서버에 접속해서 작업할 때, 로컬PC의 브라우저에서 안티그래비티의 에이전트가 직접 브라우저를 띄우고 디자인, 버그, 시뮬레이션을 해주면 얼마나 편할까요? 직접 터미널에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유능한 에이전트에게 부탁만 하면 됩니다! 이 가이드는 안티그래비티 환경에서 서버와 로컬을 연결하여 '브라우저 서브 에이전트' 기능을 100% 활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 구축 환경 (Environment)
서버 PC: Windows 11 (WSL2 + Docker Desktop 기반)
로컬 PC: Windows 11
네트워크: Tailscale 가입 후 양쪽 PC에 설치 필수 (테일스케일은 가상 내부 사설망을 손쉽게 구현해주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 에이전트 간의 '브라우저 제어' 합의문 (대화형 가이드)
서버에 상주하는 서버 에이전트와 내 자리의 로컬 에이전트가 안티그래비티 IDE를 통해 협업하는 과정을 살펴보세요. 아래부터는 각 PC의 에이전트에게 자연어 그대로 명령할 내용을 정리해놓았습니다.
1단계: 로컬 PC 준비 (로컬PC 에이전트에게 요청하기)
직접 크롬을 켜고 터미널을 열 필요가 없습니다. 안티그래비티 IDE에서 에이전트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에이전트에게 내릴 요청문 (Prompt): "내 로컬 크롬 브라우저를 9222 포트에서 원격 디버깅 모드로 실행해줘. 그리고 서버의 Tailscale IP([발급받으신 IP 주소])의 9223 포트로 SSH 리모트 포트 포워딩을 연결해줘."
로컬 에이전트의 처리 결과: ✅ 크롬 실행: --remote-debugging-port=9222 옵션으로 크롬이 번쩍이며 열립니다.
✅ SSH 터널: 서버의 9223 포트와 로컬의 9222 포트가 비밀 통로로 연결됩니다.
2단계: 서버 PC 수신 채널 확보 (서버PC 에이전트에게 요청하기) 서버 설정도 에이전트가 직접 처리해 드립니다. 에이전트에게 내릴 요청문 (Prompt): "서버의 SSH 설정을 변경해서 외부 포트 포워딩(GatewayPorts)을 허용해줘. 그리고 내 서버의 Tailscale IP를 기준으로 CDP_ENDPOINT 환경 변수를 ~/.bashrc에 등록해줘."
서버 에이전트의 처리 결과: ✅ sshd_config 수정: GatewayPorts yes 설정을 적용하고 SSH 서비스를 재시작합니다.
✅ 환경 변수 자동 등록: 이제 에이전트가 언제든 http://[Your-Server-IP]:9223으로 브라우저를 찾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완전 자동화 (비밀번호 없는 연결) (로컬PC 에이전트에게 요청하기)
에이전트에게 내릴 요청문 (Prompt): "매번 SSH 연결할 때 비밀번호를 치기 번거로워. SSH 키를 생성해서 서버에 등록해줘. 그리고 브라우저와 터널이 끊기면 자동으로 살려주는 무중단 유지 스크립트(PowerShell)도 만들어서 실행해줘."
에이전트의 처리 결과: ✅ SSH 키 자동 등록: 비밀번호 입력 단계가 사라집니다.
✅ Keeper 스크립트 가동: 30초마다 상태를 감시하여 24시간 중단 없는 자동화 환경을 유지합니다.

